Column

순 우리말 어감이 좋구나 vol.1

NINETWO40 2020. 6. 5. 04:00

 



아토 : 선물
미르 : 용
미리내 : 은하수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가람 : 강
그린비 : 그리운 남자
그린내 : 연인
아라 : 바다
마루 : 하늘
한울 : 우주
윤슬 : 햇빛이나 달빛에 비친 잔물결
아리아 : 요정
희나리 : 마른 장작
헤윰 : 생각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아스라이 : 아득히 
겨레 : 민족
나봄 : 봄에 태어나다
도담도담 :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자라는 모양
바론 : 바른의 옛말
암팡지다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하마하마 : 어떤 기회가 계속 닥쳐오는 모양, 어떤 기회를 마음 졸이며 기다리는 모양
드레 : 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