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속 소심인들을 위한 스몰 티아피
[ 소시 민 : 작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民 ] a.k.a. 소심인 도시 속 자기만의 작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자기 생각에 갇혀 아직 도시 전체는 보지 못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 특히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활동 영역은 인구에 비례하여 시골보다 도시에 많이 치우친다 나 역시 현대사회 속 소시민으로서 그동안 소시민으로서 살아왔던 노고와 터득한 팁 몇 가지를 적어본다 . . . . 말은 사람의 입에서 태어나 귀에서 죽는다고 한다 하지만 어떠한 말들은 살아남아 마음속에 자리 잡는다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중에서]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에게는 특히 더 주위 말들이 마음속으로 잘 들어온다 아마도 상대방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버리는 일이 귀찮거나 서툴러서 마음속에 남는 게 아닐까 사랑하..
Column
2020. 6. 7.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