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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달리

  • 살바도르 달리와 히틀러

    2020.04.21 by NINETWO40

  • 살바도르 달리 작품 - 해변가에 나타난 얼굴과 과일 그릇의 환영

    2020.04.18 by NINETWO40

  • 살바도르 달리 작품 - 그의 아내 갈라

    2020.04.15 by NINETWO40

살바도르 달리와 히틀러

살바도르 달리는 1937년부터 히틀러에 관한 작품들을 그렸다고 한다 정치적으로 섞이기는 싫었지만 "나는 항상 제복에 꽉 조여진 히틀러의 부드럽고 살찐 등에 사로잡혀 있다 나는 벨트에서부터 어깨까지 가로지르는 히틀러의 가죽끈을 그리려 할 때마다 군복으로 포장된 그의 살의 부드러움에 두근거리는 바그너적 황홀경에 빠진다 나는 사랑의 행위 중에도 이 같은 극도의 흥분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라는 말을 남기며 어느 한편으로 보면 히틀러를 찬양하는 뉘앙스를 풍겼고 많은 비난을 받았다 조지 오웰이라는 영국 언론인은 살바도르 달리를 '쥐새끼 같은 사람' 이라며 비판했다 (조지 오웰은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공화주의자였다) 그도 그런 것이 달리는 예술이 아닌 분야에서는 몸을 사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스페인 피난 당시..

Salvador Dail 2020. 4. 21. 22:05

살바도르 달리 작품 - 해변가에 나타난 얼굴과 과일 그릇의 환영

1936년 런던에서 열린 초현실주의 전시회에서 그는 잠수복 차림으로 등장했고 강연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잠수복으로 인해 숨이 막히고 그의 목소리가 청중에게 전달이 안되었다 청중들도 그가 무슨 이야기를하는지 들을 수 없었다고 한다 숨이 막혀 더이 상 이야기를 할 수 없게 되자 청중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잠수복을 벗었다고 한다 이 해프닝은 평소 살바도르 달리가 어떠한 태도로 삶을 살았는지 잘 얘기해 준다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로서 달리는 말 그대로 현실을 초월한 예술을 하려 했다 꿈속, 무의식등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순간들이나 형체들을 그리려고 노력했다 현실에서 보면 어울리지 않는 ITEM들을 잘 섞고 어떠한 의미가 있다고 말하듯이 그림을 그렸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살바도르 달리는 한 가지 형태로 동..

Salvador Dail 2020. 4. 18. 15:17

살바도르 달리 작품 - 그의 아내 갈라

작품 활동에 지쳐있을 즈음 살바도르 달리는 카다케스의 집으로 돌아왔다 고향에 돌아와 그의 아내 갈라와 어울렸고 곧 갈라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갈라는 당시에 남편과 어린 딸이 있었지만 가족을 버리고 살바도르 달리에게 갔다 살바도르 달리보다 10살이 많은 갈라는 연인이자 어머니 였다 살바도르 달리의 천부적인 재능에 가려져 있지만 갈라도 예술로 전설이 되고 싶어 했다 살바도르 달리와 갈라가 만난 1930년대 이후 달리는 반세기 동안 펜이나 붓으로 수백 점의 갈라 초상화를 그렸다 그녀는 성모 같았고 관능적이고도 침울한 수수께끼로 가득 찬 얼굴을 가졌다고 살바도르 달리는 말한다 살바도르 달리에겐 갈라가 세상의 모든 것이었던 것처럼 보인다 예술을 통해서 갈라를 표현했고 음미했다 그런 살바도르 달리와 달리 갈라는 많은..

Salvador Dail 2020. 4. 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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